이전 글(Panasonic dmc-fz28)을 쓰고 나니, 코니카의 고장이 너무 아쉽다. 고장의 원인이 모래가 들어 있는 가방에 넣고 들고다닌 것이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버렸다. 그 동안 애지 중지 사용한 것인데, 떨어뜨릴까봐 조심 조심 하고 했었는데...
뭐 전자 제품이 언젠가는 고장날 수가 있지만, 그래도 이것은 나의 과실이 너무 멍청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기에 이제 와서 탓 해 봐야... 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고 동안 찍은 사진 중 마음에 드는 것을 몇 장 올립니다.
* Blogger에는 늦게 첨부한 사진이 앞에 나열되네요. 흠.
청성부대 앞에서
대구 팔공산 동화사 단청 부분
Nordian Museum, Stockholm, Sweden
Old Castle, ??, Sw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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