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록 작성.
우편으로 붙일 주소를 작성하는 데 다음과 같이 작업하였다.
... 대략 400개의 주소를 처리했고 대부분의 시간은 주소 타이핑(csv 만들기)과 css 건드리는 데 소모. (css는 웹을 보며 설정했음). 아.. 프린트도 만만치 않게 걸렸구나.. 45장 정도 되니까.
후기. 사실 TeX을 사용할려고 했으나,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고 대신 perl이 있어 이걸 사용했다. 펄도 텍스트 처리 능력이 뛰어나니 작업이 빠르게 이루어졌다. tex -> pdf에서 txt -> html -> pdf가 된 것이지.
또 한가지, css에서 page-break-after이란 것도 있더군.. TeX의 \vfil\eject와 비슷한 역할을 해 준다. table { page-break-after : always; }로 설정해 두면 테이블 단위로 페이징을 할 수 있더라는 것... 뭐..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좋아좋아..
첨부는 사생활이란 이유로 흐릿하다.